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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 dessert

배배꼬 포항영일대점 포장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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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산.


배배꼬(BEBECO) 포항 영일대점.

영업시간 : 매일 11:00 - 23:00.

주차장 : 없음.(근처 공영 주차장 이용)

선물 포장 가능!


생 커스터드 크림 도넛 1개 4,300원.

우유 퐁당 도넛 1개 3,800원.

더블딥초코 크림 도넛 1개 4,000원

우리는 이렇게 세 종류를 구매해 보았다.


이곳은 알고 찾아간 곳은 아니고 온센 텐동 포장을 하러 갔다가 기다리면서 발견한 도넛 집이다. 

생김새가 노티드 도넛가 비슷하게 생겨 2개만 구매해 보자!! 하고 들어간 곳인데 반려자님께서 3개를 구매해 오셨다. 

잘했어! 잘했어! 

외관은 주황색 빛 외관으로 눈에 굉장히 잘 띈다. 

강아지와 함께 방문했기에 난 밖에서만 고를 수 있었기에 이렇게 메뉴들이 밖에 적혀 있으니 고를 수 있어 좋았다. 

밖에서 보이는 배배꼬는 굉장히 아기자기해 보였다. 

도넛 사진을 알차게 찍어왔다. 

밖에서 보던 거보다 종류가 더 많게 느껴진다. 

아기자기하게 생겨서 아마 내가 들어갔으면 저 귀여운 모양의 쿠키 슈도 구매해 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배배꼬는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도넛과 아메리카노가 환상의 조합이니 바로 먹을 거라면 같이 테이크 아웃하면 좋을 듯싶다. 우리는 집에서 후식으로 먹을 생각이기에 도넛만!! 구매해 본다. 

이렇게 박스에 담아주는데 굉장히 깔끔해서 좋았고 배배꼬 박스 역시 주황과 노랑의 색 조합으로 귀여운 인상을 남긴다. 

이제 배배꼬의 맛을 알아보도록 한다. 

먼저 반을 갈라 내부를 살펴본다. 

이건 생 커스터드 크림 도넛이다. 

크림은 굉장히 듬뿍 들어가 있다. 

크림은 정말 부드럽고 좋았다. 

빵은 예상했던 거와는 다르게 조금 단단한 조직이었다. 

예상은 빵과 크림이 부드럽게 스르르 잘릴 줄 알았는데 배배꼬의 빵은 꽈배기의 질감과 맛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장점은 크림이 덜 삐져나오고 깨끗하게 먹을 수 있다. 

생각했던 거와는 다른 느낌의 도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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