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제빵소 양덕점.
영업시간 : 07:00 - 20:00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로 241번지 12 1층 102호(양덕동 2038)
주차 : 매장 앞 가능(주정차하기 좋다.)
근천에 잠시 주차하기 좋은 공간이 있다.
동네 빵집 블럭제빵소 포항 양덕점이다. 한적 한 곳에 위치한 빵집 블럭제빵소이다. 산책을 하며 볼 때마다 항상 불이 켜져 있어 궁금해지는 곳이라 방문을 해 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고 드디어 방문해 본다. 포스팅을 작성하며 보니 영업시간이 굉장히 빠르다. 그래서인지 내 눈엔 항상 부지런하게 일을 하는 빵집으로 기억이 되고 있나 보다. 일요일은 정기 휴무 날이니 일요일은 피해 본다.
블럭 제빵소 메뉴를 살펴본다. 가격은 굉장히 착한 편이다.
100% 핸드메이드 식빵이고 100%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당일 생산된 빵이라니 빵이 나오는 시간에 가면 더욱더 좋을 것 같다. 따끈따끈 갓 나온 빵을 맛보고 싶어지는 순간이다.
밤 블럭 6,000원.
모닝빵 4,500원.
소금 크림치즈빵 1,500원.
단팥빵 1,500원.
떠먹는 블럭 카스테라 5,500원.
우리가 구매한 빵 종류다.
가격이 착해 신이 나 담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양을 담아버렸다. 혼자 먹기엔 전체적으로 양은 굉장히 많았다. 하나만으로도 며칠을 즐길 수 있을 만큼의 양이다.
그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빵은 부드러운 크림이 듬뿍!! 떠먹는 블럭 카스테라이다.
맛있게 먹는 법이 나와 있는데 맛있게 먹는 법은?
1. 뜨거울 때는 호 호 불면서 맛있게 먹는다.
2. 식었을 때는 냉장고에 1시간 이상 보관 후 차게 해서 맛있게 먹는다.
3. 완전히 식은 후 냉장보관하시고 2일 이내 맛있게 먹는다.
라는 설명이 되어 있다.
나는 전자레인지에 돌려 뜨거울 때 호호 불며 먹었다.
다음엔 식었을 때 냉장고에 넣었다가 차게 해서 먹어보고 싶다.
정말 보들보들한 카스테라. 떠먹는 카스테라였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 자주 이용하게 될 블럭제빵소 포항 양덕점이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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