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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안내도 _ 시애틀 집 정리하다 추억 발견!!! 2019년 이곳을 방문했었다는 증거품이 나왔습니다. 스타벅스 들어가자 마자 있던 안내도 입니다. 집 정리를 하면 좋은 점!! 추억이 제발로 걸어나옵니다. 그래서 바로 거실벽에 걸어봅니다. 아 정말,, 스타벅스 리저브 다운 고급스러움 입니다. 재질은 종이 입니다. 종이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거 걸자!! 라고 말할 정도의 고급스러움이 있습니다. 이렇게 전면도 입니다. 정말 압도적인 모습이였는데,, 그립습니다. 여전히 이곳은 다시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곳입니다. 나중에 너덜너덜해지면 액자를 만들어서 걸게 될까요?? 버리고 싶지 않은 소중함을 들고 왔습니다. 더보기
[포항] 스타벅스 죽도dt점 나에게 기프티콘이 생겼다!! 덕분에 도시나들이!! 도시 아침을 맞을 기회가 생겼다! 아메리카노 두잔, 부드러운 생크림카스테라 쿠폰이였다. 점심으로 고기를 먹기 위해 샌드위치 패스 했는데... 그냥 돌아나옴이 아쉽다 ㅠㅠ 코로나로 1회용컵 주문을 하였다. 일회용컵 사용은 줄이고 싶은데, 케이크 포크는 그냥 사용하면서, 컵은 일회용컵 사용하는 아이러니. 앞으론 내 컵을 챙겨다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컵, 내 접시, 내포크!! 너무 유난스러워 보일까?? 내 식기류 사용하는 문화가 자리잡히길 바래본다!! 기프티콘 감사합니다. 잘 사용했습니다. 오빠는 좋겠다,, 내가 이렇게 잘 사용해주니까!! ㅋㅋ 더보기
[밴쿠버] 추억의 한조각 스타벅스 밴쿠버는 반려자님의 추억의 장소이다. 꼭 데려가 보고 싶다는 말에, 모든 선택권을 넘겨준 채 함께 해 본다. 밴쿠버에서의 아침식사로 첫날엔 팀 홀튼에서 커피와 빵을 먹어본다. 음... 잘 모르겠다. 그냥 난 익숙한 스타벅스가 좋다! 익숙해서 어느나라 스타벅스를 가던 마음에 안정을 주는 느낌이다. 공간이 포근하게 감싸 안아 주는 느낌. 이방인이지만, 이곳사람들의 생활에 발 들일 수 있게 해주는 듯하다. 나에겐 그런 장소이다. 이 곳에서 조차 잠시지만 일을 해야만 했던 반려자님 ㅠ 빨리 경제적자유를 누려보는 날을 꿈 꿔본다. 더보기
[부산] 스타벅스 부산송정비치점 오늘은 스타벅스 부산 송정 비치점 이곳은 나에게 추억이 많은 장소이다. 초코와의 추억이 한 보따리 있고, 물떡이 와의 추억이 한 조각 있다. 물떡이 와는 이 곳을 많이 찾지 못한 게 아쉽다. 이날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생크림 카스텔라! 잘못된 선택!! 강아지와 함께 카페를 간다는 것은, 야외에서 먹어야 한다는 것.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야 했는데 잘못된 선택이었다. 얼죽아는 젊은이 들이나 해야지, 나이 먹은 나는 얼죽아 하다간 정말로 얼어 죽을 거 같았다 ㅠ 그래도 강아지에게 테라스를 내어주는 스타벅스 부산 송정 비치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 본다. 요즘 테라스마저도 동반 불가인 곳이 많아져서 ㅠㅠ 속상 한 마음이다. 우리나라도 애견 동반이 자연스러워지는 시대가 오면 좋겠다! 더보기
[경주] 스타벅스 보문호수DT점 스타벅스 경주 보문호수 DT점 입니다. 이때는 사회적거리두기 시절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강아지와 함께하는 삶이라 셀프 사회적거리두기 중 이였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했습니다. 모닝커피는 역시 스타벅스 입니다. 스타벅스와 친해지게 된 계기는 새벽형 인간이기 때문에 일어나서 커피를 찾아다니는 시간에 유일하게 문을 연 곳은 스타벅스밖에 없습니다. 아침시간에 문을 열어주는 참 고마운 곳!! 날이 조금 쌀쌀한 시기입니다. 차안에서 커피한잔!! 하기로 합니다. 이 날의 미션은, 물떡이 몰래 크로크무슈 먹기!! 결국 서로 번걸아 가며 먹었습니다. ㅎㅎ 경치도 좋고, 산책로도 잘 연결되어 있는 경주스타벅스 보문호수dt점 이였습니다. 더보기
캐나다 빅토리아아일랜드 스타벅스/ 본마카롱 파티세리 (Bon Macaron Patisserie) 470 Belleville St, 빅토리아 BC V8V 1W9, 캐나다. 2019년 3월 3일 모닝커피입니다. 이 시기가 그립기도 하고,이제 코로나시대가 익숙해져 저 시기가 굉장히 먼 옛날이야기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이땐 마스크 없이 돌아다닐 수 있는 시기였습니다. 자유롭게 다니며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하고 길거리를 걸어 다닙니다.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 한 이유는, 바로 이 마카롱 때문입니다. Bon Macaron Patisseriegoo.gl/maps/9y45wEuRB6S2GoBs5Bon Macaron Patisserie★★★★★ · 제과점 · 1012 Broad Stwww.google.com여기서 먹었던 샴페인 맛 마카롱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입안에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란.. 더보기
스타벅스 닉네임 변경방법 스타벅스 닉네임 변경방법입니다. 변경방법 소개하기 전 스타벅스 '콜마이네임' 닉네임 정책변경 금칙어 알려드릴께요 닉네임 변경횟수 0회 -> 월 4회 가능 정치적 의미 들어간 닉네임 사용 제한 닉네임 정책 어길시 서비스 이용 불가 콜마이네임 서비스는 한국스타벅스가 전 세계 시장 중 최초로 도입한 시스템입니다. 변경이 쉽지 않았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쉽게바뀌는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스타벅스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운영 정책 변경 이유는 좀 더 다양한 닉네임 등록이 가능하도록 변경하고 부적절한 닉네임 등록은 제한시키면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명사만 등록되도록 허용 됐지만 이제 동사와 형용사등도 허용한다고 하니 나를 잘 나타낼수 있는 단어로 닉네임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더보기
[여수] 스타벅스 갑자기 회사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면,, 스타벅스에 가면 됩니다. 일 = 스타벅스에서 라는 공식이 있는것만 같습니다. 아침식사 겸 회사일 겸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일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크로크무슈와 파니니 따뜻하게 데워 주세요 코로나가 번지기 시작한 시점이라 아이스 음료는 컵에, 따뜻한 음료는 일회용컵에 주문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여수는 코로나 청정지역이였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시기가 조금 지난 후 우리는 국가간의 이동 뿐만 아니라 지역간의 이동도 조심했어야 합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지금은 조금의 자유를 되찾았습니다. 코로나로 수고해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이날은 안개도 많이 끼고 비도 부슬부슬 내리는 날 이였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따뜻한 차 한잔이 위로가 되어주는 하루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