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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티컵] 밴쿠버 + 밴쿠버 아일랜드/ Vancouver + Vancouver Island 여행 중 유일하게 모으는 취미 스타벅스 시티컵입니다. 처음엔 텀블러로 시작해서 이제 머그컵, 작은머그컵(이름이 머죠?? 기억이 안 나요ㅠ)등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는 중에 코로나를 만났습니다 더 이상의 늘어나 짐이 없네요 ㅠㅠ 그래서,, 그 동안은 진열장에만 있었던 컵들을 꺼내 사용해 보기로 합니다. 이렇게 밴쿠버에서의 한 조각 꺼내오기입니다. 여행 가서 모닝커피 컵으로 선택한 밴쿠버, 밴쿠버 아일랜드 컵입니다. 드립백을 챙겼습니다. 스타벅스 드립백이 사라져 ㅠㅠ 폴바셋으로 준비했습니다. 폴 바셋 드립백과 스타벅스 컵의 컬래버레이션! 초록 초록한 곳에서 사용하는 밴쿠버 컵은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밴쿠버의 환경과 우리나라의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환경의 연결이 있었습니다. 밴쿠.. 더보기
[밴쿠버] 추억의 한조각 스타벅스 밴쿠버는 반려자님의 추억의 장소이다. 꼭 데려가 보고 싶다는 말에, 모든 선택권을 넘겨준 채 함께 해 본다. 밴쿠버에서의 아침식사로 첫날엔 팀 홀튼에서 커피와 빵을 먹어본다. 음... 잘 모르겠다. 그냥 난 익숙한 스타벅스가 좋다! 익숙해서 어느나라 스타벅스를 가던 마음에 안정을 주는 느낌이다. 공간이 포근하게 감싸 안아 주는 느낌. 이방인이지만, 이곳사람들의 생활에 발 들일 수 있게 해주는 듯하다. 나에겐 그런 장소이다. 이 곳에서 조차 잠시지만 일을 해야만 했던 반려자님 ㅠ 빨리 경제적자유를 누려보는 날을 꿈 꿔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