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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 dessert

집에서 즐기는 블루보틀 콜드브루 캔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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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산 

마켓 컬리

[블루보틀] 콜드 브루 236ml (3종 중 볼드)

1캔(236ml)

6,300원


콜드 브루 커피 볼드 특징은 초콜릿이다. 

볼드라는 이름처럼 맛 자체도 깊고 진하다. 우유를 곁들어 카페라테를 만들기 좋다고 하는데 이건 글쎄?

원두 원산지는 과테말라, 수마트라.

테이스팅 노트 : 초콜릿, 헤이즐넛, 마시멜로우.


집에서 가볍게 커피를 즐기기 위해 찾다 발견한 블루보틀 콜드 브루 캔 커피이다. 

마켓 컬리에서 구매했다. 

인공적인 맛을 내는 식품 첨가물을 단 하나도 넣지 않고 오로지 물과 유기농 커피만을 배합했다고 한다. 

보관은 냉장보관을 하면 된다. 

원산지는 미국이다. 

일단 보관법이 굉장히 편해 쉽게 구매하게 되는 블루보틀 콜드 브루 캔커피이다. 

하지만 한 가지 단점이라면 양은 적고 가격은 비싸다. 

그래서 집에서 자주 즐기기엔 다소 부담스럽다.

그러니!!

제대로 즐겨보기로 한다. 

우리는 모닝커피로 선택을 했다. 

원형 얼음컵을 준비하고 커피를 부어준다. 

236ml가 적은 양인 거 같은데 또 컵에 부어주면 딱 좋은 양이다. 

아침에 일출을 보며 즐기기엔 딱 적당한 양이다. 

진한 커피를 좋아한다면 바쁜 아침 후루룩 마셔 넘겨도 좋고 연한 걸 즐기는 사람은 얼음이 녹아 희석될 때까지 천천히 마시면 좋을 것 같다. 

색에서도 느껴지듯 입에서 감도는 맛도 진하게 다가온다. 

초콜릿향이 은은하게 깔리지만 결코 가볍지는 않다. 

하지만 밸런스는 딱 좋다. 

그래서 카페라테를 만들어 먹기를 추천했을 수도 있겠다 싶다. 

하지만 그 상태 그대로를 즐기기에도 딱 좋다. 

진하고 초콜릿향 커피를 좋아한다면 추천해 본다.

나는 첫 만에 반해 몇 번을 더 재주문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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