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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 dessert

아우어베이커리 더티초코(냉동) 마켓컬리 배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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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산]

마켓 컬리

[아우어 베이커리] 더티 초코(냉동)

4,800원


아우어 베이커리의 더티 초코는 뺑 오 쇼콜라는 코코아 페이스트리 반죽 속에 초콜릿 스틱을 넣고 구운 다음, 다크 초콜릿으로 겉면을 코팅하여 카카오 파우더로 마무리한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가루 날림 때문에 파우더로 마무리한 빵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유명한 도산공원의 맛집 아우어 베이커리에서 만들어 냈다고 해서 고민 없이 구매를 했다. 

버터의 진한 풍미와 초콜릿의 풍성한 달콤함을 기대하며 포스팅을 시작해 본다. 

냉동상태로 받았다. 

나는 냉장고에서 해동을 했는데 잘못된 선택이었던 듯하다. 

해동법은 먹기 전 상온에서 한 시간 정도 해동해 주면 된다. 

해동을 잘 못해서 그런지 바삭함이 살아있진 않았다. 

오븐에 넣고 살짝 돌리고 싶었지만 또 파우더가 듬뿍 올라가 있어 포기를 했다. 

그래도 완벽하게 해동됐으니 시식을 시작해 본다. 

접시에 담은 더티 초코의 모습이다. 

굉장히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매장에서 바로 먹으면 페이스트리 결이 하나하나 다 살아있었을 것 같다. 

반으로 잘랐을 때의 모습이다. 

초콜릿 스틱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정말 쏙쏙 박혀있는 초콜릿 스틱을 만나볼 수 있다. 

커피와 함께하는 더티 초코는 맛있다. 

냉동으로 받아보니 살짝 아쉬움은 남는다. 

매장에서 먹으면 훨씬 맛있을 것 같지만 

더티 초코의 매력이 그대로 보이는 아우어 베이커리의 더티 초코 뺑 오 쇼콜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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