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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밴쿠버] 추억의 한조각 스타벅스 밴쿠버는 반려자님의 추억의 장소이다. 꼭 데려가 보고 싶다는 말에, 모든 선택권을 넘겨준 채 함께 해 본다. 밴쿠버에서의 아침식사로 첫날엔 팀 홀튼에서 커피와 빵을 먹어본다. 음... 잘 모르겠다. 그냥 난 익숙한 스타벅스가 좋다! 익숙해서 어느나라 스타벅스를 가던 마음에 안정을 주는 느낌이다. 공간이 포근하게 감싸 안아 주는 느낌. 이방인이지만, 이곳사람들의 생활에 발 들일 수 있게 해주는 듯하다. 나에겐 그런 장소이다. 이 곳에서 조차 잠시지만 일을 해야만 했던 반려자님 ㅠ 빨리 경제적자유를 누려보는 날을 꿈 꿔본다. 더보기
[경주] 스타벅스 보문호수DT점 스타벅스 경주 보문호수 DT점 입니다. 이때는 사회적거리두기 시절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강아지와 함께하는 삶이라 셀프 사회적거리두기 중 이였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했습니다. 모닝커피는 역시 스타벅스 입니다. 스타벅스와 친해지게 된 계기는 새벽형 인간이기 때문에 일어나서 커피를 찾아다니는 시간에 유일하게 문을 연 곳은 스타벅스밖에 없습니다. 아침시간에 문을 열어주는 참 고마운 곳!! 날이 조금 쌀쌀한 시기입니다. 차안에서 커피한잔!! 하기로 합니다. 이 날의 미션은, 물떡이 몰래 크로크무슈 먹기!! 결국 서로 번걸아 가며 먹었습니다. ㅎㅎ 경치도 좋고, 산책로도 잘 연결되어 있는 경주스타벅스 보문호수dt점 이였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