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노티드 청담 도넛 포장후기

[내 돈 내산]

유명한 도넛 맛집 카페 노티드. 

우리는 카페 노티드 청담점에 방문했다. 

사실 방문 전부터 기대가 굉장히 컸고 웨이팅이 길다고 했기에 오픈 시간 전에 도착해 본다. 

그런데!!

서울 주차 ㅠㅠ 

주차가 굉장히 어려웠다. 이곳은 차 없이 방문하는 걸 추천해 본다. 

이곳은 

테이크아웃 줄 과 매장에서 먹고 가는 줄이 따로따로 나뉘어 있었다. 

확인 후 나에게 맞는 곳에 가서 줄을 서 본다. 

그리고!!

카페 노티드 청담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테이크아웃이지만 강아지와 함께 사러 들어가고 싶어 청당점을 선택했다. 

귀여운 노티드 음료들. 

맥주와 와인도 있었다. 

냉장 제품들도 있고 굿즈들도 많아 보는 재미가 있다. 

우리는 도넛 6개 포장!! 

막상 실제로 보니 욕심부리고 싶은 욕구가 솟구쳤다. 

노티드 도넛 보관법!!

냉장 보관 시 구매일로부터 다음날까지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라는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이 기한을 넘겨 먹어보니 왜 다음날까지 드시는 것을 권장하는지 알 듯했다. 

다음날까지는 첫날 먹은 것과 거의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지만 그다음 날로 넘어가면 살짝 맛이 변하는 듯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은 도넛은?

우유 생크림 도넛!!

다시 들리게 된다면 우유 생크림 도넛은 재주문할 듯하다. 

부드러운 크림 맛을 보고 싶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