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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 Seattle starbucks reserve roastery]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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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다녀왔습니다. 

2019년 3월 8일

작년 입니다. 

 

코로나이전 시대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전 시대엔 국가간의 이동이 자유로웠답니다. 

 

시애틀은 코로나이전 시대에 다녀온것입니다. 

일단 입구 부터 웅장합니다. 

 

이 문앞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십니다. 

저는 성격급한 한국인이라 줄은 안서고 외관사진만 찍고 입장했습니다. 

 

 

우와 

이 세계는 그동안 알고 있던 세계와 다릅니다!!

들어가는 순간 눈이 휘둥그레지고 지갑 열리는 소리가 절로 들립니다. 

여권 케이스 안사가지고 온거 엄청 후회 했는데,,

이제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ㅠㅠ

국가간의 이동의 자유는 당분간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은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쇼핑하다 목도 축이며 천천히 둘러보라는 작은 배려가 돋보입니다. 

 

 

이 웅장함.

멍하니 계속 보게 됩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앉아서 구경했습니다. 

원두가 볶아지고 이동하고 찰리와 초콜릿공장 어른판 느낌입니다. 

 

 

구경을 하다 아메리카노 한잔씩 주문했습니다. 

디카페인아메리카노와 아메리카노

부드러운! 그동안 마시던 아메리카노와 다른느낌입니다.

분위기를 마시는 중이라 그런걸까요?

원두 차이 일까요?

 

 

코로나 시대가 끝이 나서

국가간 이동의 자유가 온다면 다시한번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그런날이 꼭 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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