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bucks
[밴쿠버] 추억의 한조각 스타벅스
책읽는 밥풀이
2020. 7. 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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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는 반려자님의 추억의 장소이다.
꼭 데려가 보고 싶다는 말에,
모든 선택권을 넘겨준 채 함께 해 본다.
밴쿠버에서의 아침식사로 첫날엔 팀 홀튼에서
커피와 빵을 먹어본다.
음... 잘 모르겠다.
그냥 난 익숙한 스타벅스가 좋다!
익숙해서 어느나라 스타벅스를 가던
마음에 안정을 주는 느낌이다.
공간이 포근하게 감싸 안아 주는 느낌.
이방인이지만,
이곳사람들의 생활에 발 들일 수 있게 해주는 듯하다.
나에겐 그런 장소이다.
이 곳에서 조차 잠시지만 일을 해야만 했던 반려자님 ㅠ
빨리 경제적자유를 누려보는 날을 꿈 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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